2009년 10월 22일
1.시험 끝났당 데헷 사실은 교양 한 과목 남았지만 알 게 머예여ㅋㅋㅋ 놀아야지
2.아... 이번주 나루토가 안 나와서 정말 다행이야. 나루토 네타가 나왔으면 딱 시험기간에 아무것도 못할 뻔 했죠ㅠㅠㅠㅠㅠㅠ 오오 키시모토님 자비로우신 키시모토님^^ 근데 정말 다음화에도 사스케 안 내보내주실 건가요. 나 정말 사스케 하나 보고 만화 보는 인간이구나 뼈저리게 느꼈음. 마영감님이 한참 썰푸시던 저번 화도 참 지루하던데 이번 화는 그 지루함의 정점을 찍었다. 스토리상으로는 굉장히 흥미진진했을 텐데도 사스케가 없는 나루토는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이고;ㅅ;.... 미안, 작가님.
3.나루토는 안 나왔지만 연아 시즌이 시작되는 바람에ㅠㅠㅠㅠ 주말을 홀랑 태워먹었다ㅋㅋㅋㅋ 설레발 내셔널리즘에 기초한 라이트한 연덕이지만 연아는 역시 좋다. 닥치고 본방사수한 게 조금도 아쉽지 않을 만큼 근사한 쇼트, 프리. 저번 시즌에는 TV가 없어서 동영상으로 봤었는데 이번에는 DMB로 본방사수~ 확실히, 약간의 정보도 없이 순수하게 내 눈으로 프로그램을 보니까 감상이 달랐다. 정말 상상도 못한 데서 튀어나오는 깜찍한 안무, 음이 홱 바뀌면서 시작되는 발랄한 스텝. 막눈이라 점프는 볼 줄 모르지만 시작 동작이 얼마나 깔끔한지 정도는 알겠더라. 김연아는 진짜다.
프리는 시작부터 봤었는데, 앞 선수들이 너무 실수를 많이 해서 한참 가슴 졸이고 있었다. 빙질이 안 좋나? 다들 컨디션이 별로인가ㅠㅠㅠ? 이랬는데 연아가 점프 하나를 빼먹긴 했지만 전부 완벽하게 해내서 감격. 그리고 안드로메다의 점수ㅠㅠㅠ 대체 시즌 첫 프로그램에, 그것도 클린도 아닌 연기에 이 점수라면 완벽한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 거실까ㅠㅠㅠ 감동했다.
근데 내 잠은 어쩌지ㅋ?
4.SKT 2부 연재 시작! 아니, 실제 2부는 예전에 나왔으니 이건 뭐라고 불러야 하려나. 이번에는 정식 삽화까지 들어간 물건이다. 처음 딱 봤을 때 미온을 삽화 그림이 별로 맘에 안 들어서;ㅅ; 했었는데 카론 경을 하도 예쁘게 그리는 바람에 폴링럽. 동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림체지만 이것도 좋다. 아, 고 1 시절을 오롯이 바쳐 덕질한 SKT였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는구나. 1부 시점으로 다시 돌아간 이야기긴 하지만 어차피 캐릭터 소설인데 어떠랴.
5.나루토가 없으니 결국 쓸 말이 없근영?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구 비루한 내인생...
# by 페리 | 2009/10/22 17:22 | 트랙백 | 덧글(4)